2025년도 첫날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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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4. (목)
오픈 첫날 이용자
작년에 너무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올해 또한 운영되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대전시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물놀이장 이용에 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직접 방문해주신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운영기간 동안 좋은 소리만 들을 수 있게 장단점 남겨보려 합니다.
* 잘 준비된 점
- 아이들을 위한 튜브나, 구명조끼 무료대여할 수 있는점,
- 중간중간 돌아다니며 안전에 유의할 수 있게 한다는 점,
- 타임별 쉬는시간을 준다 는 점,
- 휴지통이 처음에는 없어서 뒤젹거렸지만, 가져온거 그대로 가져가는것이 물놀이장의 깨끗함 유지할 수 있다는 점,
- 보호자 쉼터를 높이를 둬서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신다는 점,
- 매일매일 물을 갈아 준다는 점,
* 아쉬운 점
- 입장밴드 배부처와 입장의 줄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 입장의 혼돈된 점, 기다림과 혼돈이 2~3배
- 예약자 확인도 안하고 입장밴드 배부 한 점(예약의 필요성이 없어짐 ? )
- 2024년도 설치 된 깊은 고학년 물놀이장이 없어진 점(어린아이들과의 부딪침에 안전성 위혐)
- 무료로 대여 해 주는 튜브, 쓰지 않으면 관리자분들이 수거해서 다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직원 및 안전요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물론, 대전시에게 제일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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